레디포스트(대표 곽세병)가 사단법인 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 경기도회와 상호 간의 관계 발전을 도모하고 양측의 제반 업무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.
곽세병 레디포스트 대표는 “현재 집합건물은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과 달리 정확한 법 규제나 관리 운영 방식이 정해져 있지 않아 혼란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”며 “집합건물관리사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효율적으로 집합건물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겠다”고 말했다.
레디포스트는 오피스텔, 지식산업센터 등 상업용 집합건물 총회 전용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. 총회에 필요한 실물 우편 제작 및 발송 서비스, 의결에 필요한 전자투표·전자서명 등의 기능을 제공 중이다.
머니투데이 윤숙영 기자